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반게리온: Q (문단 편집) == 기타 == * TV판의 스토리를 완전히 갈아치운 것처럼 보이면서도 의외로 '[[제르엘]]과의 싸움 이후 초호기 안에 신지가 갇힘 → 미사토의 구조로 신지가 풀려남 → 복제된 레이와 만나고 신지가 당황함 → 레이의 죽음 및 정체를 알고 신지가 절망함 → 신지가 카오루와 만나서 정신적으로 회복함 → 카오루의 죽음으로 인해 신지가 다시 절망함'이라는 TV판 후반부 스토리의 틀 정도는 지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TV판의 24화를 길게 늘린 버전이라고 보아도 될 정도. * 세부적인 면에서는 TV판의 스토리를 뭔가 비틀어놓은 듯한 전개도 보인다. 일례로 구판에서는 카오루가 혼자서 2호기를 탈취해서 터미널 도그마로 강하했고, 그것을 막으려는 것은 초호기를 탄 신지였지만, Q에서는 신지와 카오루가 '''함께''' 초호기를 닮은 13호기를 타고 터미널 도그마로 내려갔으며, 그것을 저지하려는 것은 2호기와 아스카. 그리고 포스 임팩트가 일어나는 장면에서 베토벤의 9번 교향곡이 배경음악으로 깔리는 시점도 주목할 만 한데, TV판에서는 카오루가 터미널 도그마로 하강하는 장면에서 음악이 흘러나왔지만, Q에서는 카오루와 신지가 터미널 도그마에서 위로 올라가며 승천하는 장면에서 해당 브금이 쓰였다. 완벽히 대비되는 상황. * 에반게리온: Q의 선행 공개 영상 중 우주 공간에서의 "강탈작전" 장면에 대해 『수도대학 도쿄 시스템 디자인 학부 항공우주시스템 공학코스 우주 시스템 연구실』에서 [[http://tallman.egloos.com/793703#301019|진짜 우주 고증의 해설]]을 실시했다. 링크된 페이지만 보면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데, 원 해설문을 작성한 수도대학 도쿄의 사하라 교수 본인이 이 작품의 우주 고증 협력에 참여한 사람이다.(스탭롤에서 확인 가능) 사하라 교수가 우주 고증에 참여하기 전의 시작 단계의 영상(당연히 선행 공개영상보다도 이전의 것이다)은 "움직임이 좀 다르다"라는 점은 느꼈으나 그대로 내도 알아챌 사람은 별로 없을 정도로 완성도는 높았다고. 한편, 실제 상영판에서도 엔터테인먼트인 이상 영상미 쪽을 중시하여 고증을 엄밀히 따지지 않은 부분이 있는 점도 짚고 있다. 그 외에 사하라 교수의 의견 등에 대해서는 [[http://weekly.ascii.jp/elem/000/000/120/120622/|이 인터뷰]]를 참고. 해설문 자체에는 교수 스스로가 원작에 관여했다는 내용을 자세히 적어놓지는 않은 듯 보이므로 영화를 직접 관람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착각할 수도 있긴 하다. * 작품의 분위기 자체가 '''처음부터''' [[포스트 아포칼립스]]적인 분위기를 짙게 깔고 가고 있다. 신지 역의 성우인 [[오가타 메구미]]는 팜플렛에 실린 인터뷰에서 서드 임팩트 이후의 세계관에서 [[도호쿠 대지진]]을 상당히 의식했으며, 스스로의 행동으로 그런 일이 벌어졌다면 14살의 소년으로서는 견딜 수 없는 상황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 [[블루레이]] 3.33 버전의 발매일이 [[http://eva3.0.b-ch.com/blog/3_0/archives/33|2013년 4월 24일]]로 발표됐다. 이는 전작 두편의 소프트 버전이 1년에 가까운 기나긴 기다림 끝에 발매된 것에 비해 이례적인 속도이다. 블루레이 발매일이 4월 24일인데 우메다 부르크7에서는 4월 19일이 상영 종료일로 확정되었고, 발트9에서는 원래 3월 19일에 종료할 예정이었는데 연장하여 4월 11일 현재까지도 상영하고 있다. 스케줄 등을 볼 때 이쪽도 거의 우메다 부르크7과 비슷하게 상영을 계속할 듯하다. 거의 반년동안 상영. 완결편과의 간격이 전작들과는 달리 좁아졌을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문제가 있다면 해외 개봉 일정에 반한다는 것. 블루레이 발매일인 4월 24일은 [[홍콩]]의 개봉일이도 하다. 뿐만 아니라 국내 개봉은 4월 25일, [[대만]] 개봉은 6월 14일이다. 게다가 아직 북미나 호주같은 시장의 개봉을 일정은 잡혀있지도 않는데 너무 서두른 발매가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다. 이번 3.33 블루레이 초회한정판에는 무려 66페이지 분량의 소책자와 오리지널 OST CD가 덤으로 붙는다고. 서나 파 때 블루레이에 비하면 소책자 분량이 상당히 많다. 캐릭터 소개 및 사도와 에바 소개, 메이킹 자료 등이 수록되었다. [[https://shadowneo.net/1047|3.0, 3.33 차이]] * 에반게리온: Q의 OST는 [[사기스 시로]]가 이미 오리지널 앨범으로 발매하였는데, Q 본편 내에서의 버전과 세세한 차이가 있는 곡이 많다. 초반 우주전에서 사도가 나타날 때 흘렀던 OST인 "Gods Message" 등에는 영어 가사와 함께 코러스가 추가되었고, 카오루의 폭사 직후 13호기가 추락할 때 흐르는 "Gods Gift"에도 가사[* 가사는 'Mike Wyzgowski'가 작사. 이 가사들도 은근히 의미심장한 게 많다. ~~물론 일일이 떡밥 삼을만한 건 아니겠지만~~], 코러스와 끝부분에 트럼펫 솔로가 추가된 등. BD에 붙은 오리지널 OST CD에는 본편에서 나왔던 버전을 그대로 싣고, 사기스 시로의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카오루의 피아노 연주곡 등을 그대로 실었다.[* 심지어 [[에반게리온 제13호기]]가 완성되었을 때 카오루가 피아노를 한 번 내려쳤던 것도 수록되어있다(...).] 그리고 Q의 테마곡, 우타다 히카루의 [[벚꽃 흘려보내기|桜流し]]도 수록돼있다. * 개봉 후 각 영화관에서는 에반게리온: Q 굿즈를 판매했는데, B2 포스터나 시계, 캘린더, 클리어파일 등이 판매되었다. 발트9에서는 괴랄하게도 '인류보완계획' 모양 A4파일도 판매했다. 팜플렛도 '거신병판'과 통상판으로 나뉘어 통상판 기준 800엔가량 가격에 판매하였는데, 어째서인지 통상판에도 '거신병 도쿄에 나타나다'가 수록되어 있다.[* 대부분 '거신병 도쿄에 나타나다'는 에바 본편과 전혀 상관 없고 그냥 상영만 앞에 같이 한 별개의 작품이라고 했고 거의 그 견해가 확실시되어있으나, 팜플렛이나 묘한 내용, 성우 등을 근거로 아주 관계가 없는 건 아니라는 견해가 나오기도 했다. 물론 어디까지나 견해. 그래도 '거신병 도쿄에 나타나다'의 분위기와 에바Q 본편의 분위기가 절묘하게 어우러져서 본편의 그 포스트 아포칼립스적인 분위기가 더 강하게 느껴졌다는 평은 많다.] * 현지 극장에서는 총 네 번으로 나누어 '극장 한정 엽서'를 증정하기도 했다. 종류는 마리, 아스카, '''신지&카오루''', 레이로 이 중 '''신지&카오루''' 엽서는 [[부녀자|그야말로 노린 듯한]] 몹시 묘한 분위기로 여러 사람을 여러 의미로 뿜게 만들었다. 일옥에 올라오기 무섭게 낙찰되기도 했는데, 충격적이게도 픽시브에 [[이카리 겐도]]와 [[후유츠키 코조]]로 이 엽서를 패러디한 무시무시한 작품이 투고되기도 했다. [[OME]].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33249751|에반게리온 신극장판: 老]] * 2015년 2월 11일 오후 11시 [[SUPER ACTION]] 채널에서 에반게리온: Q 자막판을 국내 케이블 중 최초로 방영했다. *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은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계속 참가하고 있지만 Q는 기체만 참가하고 스토리는 전혀 구현되지 않고 있다. 감독조차도 어떻게 끝을 낼 지를 모르는 스토리를 슈로대라고 손 쓸 방안이 있을리가 없다. * 2020년 4월 20일, 동년 5월 2일까지 Stay at home 캠페인 및 신작 홍보를 겸하여 스튜디오 카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전편인 서와 파와 동시에 '''[[https://youtu.be/M099_uFGzEs|무료로 풀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